고흐...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 이름은 정말 멋지다. 빈센트도 멋있고, 반도 멋있고, 고흐도 멋지다. 그런데 성격이 지랄이라지.. 고갱하고 다투다 자신의 귀를 잘라버리고.. 결국 권총자살했다지.. 2010/01/28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영국민요의 선율을 따서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이 곡은 헨델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모음곡 5번 마장조 중에서 다섯번째 곡인 '아리아와 변주곡으로, 하프시코드뿐만 아니라 피아노, 클래식기타로도 널리 연주가 된다.
'다뉴브강의 잔물결'이라고도 한다.(다뷰브강은 도나우강의 영어식 표현) 이 곡은 루마니아의 작곡가이며 군악대 총감독을 지낸 이바노비치가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의 영향을 받아 군악대를 위하여 1880년 작곡하였다. 우리에겐 윤심덕의 '사의 찬미'때문에 멜로디가 친숙하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대표적인 왈츠 작품 중의 하나이다. 이바노비치의 '도나우강의 잔물결'과 함께 유럽을 관통하는 도나우강을 그린 왈츠의 2대 명목으로 꼽힌다.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도나우강의 다양한 모습들을 서정적인 선율로 그리고 있어 관현악곡으로, 또는 합창곡으로도 연주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 맹세는 꿈처럼 사라졌네. 지난날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 바람속에 흩어져 버리고 말았네. 바람아 나의 사랑을 전해다오. 구름아 내님이 계신 곳까지. 나를 부르던 그대의 목소리는 메아리 되어 들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면서 슬픔의 적막 속에서 난 꿈을 꿉니다. 스페인 출신의 남녀 혼성그룹 모세다데스의 유일한 히트곡. 모세다데스(Mocedades)는 '젊은이들' 이라는 뜻으로 모두 대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국내에서는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쌍투스'가 '그대있는 곳까지"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불렀다.
개인적으로 여러 음악가 중에서 차이코프스키를 가장 좋아한다. 그리고 그의 작품중에 가장 즐겨 듣는 것이 안단테 칸타빌레이다. 즐거울 때 보다는 약간 가라 앉아 있을 때면 더욱 생각난다.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으로 부터 작곡을 의뢰받아 1876년 만든 곡으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음악으로 꼽힌다. 개인적으로 클래식기타로 연주한 것을 좋아하는데 제대로 연주한 파일을 찾지 못해 아쉽다.
이 곡의 정확한 작곡자는 알려져 있지 않은데 일설에는 스페인의 기타리스트 '안토니오 루비라'가 만들었다고 한다. 루비라의 기타곡 중 '아르페지오의 연습곡'이 원곡이라는 견해가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스페인의 작곡가겸 기타리스트 예페스가 1952년 프랑스 영화 "금지된 장난'의 주제곡으로 사용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2010/01/17 - 로드리고, 아란후에즈 협주곡 2010/01/14 - 타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나는 이 그림을 보고도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다. OTL 그저 약간 뚱뚱한 여자의 그림이구나 하는 생각 뿐, 저 얼굴 어디에 신비로운 미소가 있다는 말인지... 그저 입꼬리가 약간 올라갔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