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설 해리포터 본문
해리포터 시리즈를 얼마 전부터 읽기 시작했다.
평소 환타지같은 장르는 좋아하지 않지만 스텔라가 해리포터를 영문판으로 읽는 것을 보고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할 듯 해서 읽게 된 것이다. 하루에 두어 권씩 읽다보니 어느새 끝이 보인다.
엄마가 해리포터를 하루에 두권씩 읽어대니 스텔라는 옆에서 침만 꼴깍 꼴깍 한다.
아무래도 영문판으로 한글판의 진도를 따라잡기가 힘이 드는가 보다.
읽다보니 사람들이 해리포터에 열광하는 이유도 알듯 했다.
지금 내가 그러고 있으니까.^^
작가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와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편이 재미있었다.
지금은 '죽음의 성물'을 읽고 있는 중이다.
스텔라가 빨리 읽어야 해리포터 이야기로 수다를 떨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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