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의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나오자 MB가 "운이 따르는구나"라며 안도했다고 하는데...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 그리고 MB가 말하는 운이란 구체적으로 누구를 위한 것일까? 북한의 소행이란 심정은 있었으나 내심으로는 다른 요인들에 의한 사고였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다못해 가능성이 낫더라도 암초 에 의한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를 원한 것은 순진한 생각이었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 운이 따르는 일이란 것을 MB의 발언으로 깨닳게 되었다. ⓒ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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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0.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