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토론의 달인들
'영어 토론의 달인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예전에 아빠가 권한 책이었는데 여태 미루어 둔 책이었다. 이 책은 대원외고 디베이터였던 권도형, 김경돈,김태훈,유지원 이렇게 네 명의 오빠들이 쓴 책이다. 나는 "영어 디베이트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이 따로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There is no I in team.', 'More of us, less of me.' 이었다. 이 문장은 대원외고 디베이트 팀의 모토이다. 이 말이 팀의 모토인 이유는 내가 잘하는 것 보다는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내용 중 에서 맘에 드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 중 이 부분이 와 닿았다. 대중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책동굴(Book review)
2013. 3. 5.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