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리키의 '어머니'를 읽고
작년에 읽었던 막심 고리키의 '어머니'를 또 읽었다. '어머니'가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책이라서 다시 읽었다. 그리고 이 독후감은 작년에 적은 것이다. 막심 고리키의 '어머니'에서 주인공은 파벨이다. 파벨은 노동자의 인권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의 어머니는 지극히 평범하신 분이셨지만 아들인 파벨이 혁명가로 나서자 아들을 돕기 위하여 ㅇ나서신 분이다. "여러분! 마침내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인간답지 못한 이 생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를 지배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노동자들의 힘을 보여 줘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진리와 자유의 깃발을 높이 들 것입니다." 나는 이 책에서 파벨이 교회 옆 광장에서 사람들에게 했던 이 연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파벨의 용기를 알 수 있었기 때문이..
책동굴(Book review)
2013. 2. 12.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