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니 로소, 밤하늘의 트럼펫 본문
군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곡. 점호가 끝나고 이 소리가 들리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밤마다 행정반 앞에서 이 곡을 연주했던 나팔수 임모가 니니 로소가 이탈리아 사람이라는 것과 세계최고의 트럼펫 연주자라는 것. 그리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인이라는 것을 알려준 것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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