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네, 타이스 야상곡 본문
프랑스의 작곡가 쥘 마스네가 52세에 작곡한 이 곡은 오페라 제2막 1장과 2장 사이에 연주되는 간주곡이다. 제목처럼 명상에 잠기게 하는 평온한 느낌의 선율은 현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려준다. 심신이 피곤하고 지칠때 눈 감고 감상하면 절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감성공간(Hea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2) | 2010.01.28 |
---|---|
눈물나는 날에는 김정호와 김광석 (0) | 2010.01.28 |
비발디, 합주 협주곡 '사계' (0) | 2010.01.22 |
로드리고, 아란후에즈 협주곡 (0) | 2010.01.17 |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4) | 2010.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