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겨울방학 보내기
별아~ 별아~ 뭐 하니? 별이는 암만 불러도 숨도 코도 안쉽니다. 무인도에 가져갈 세가지 중 첫째가 책 일 만큼 독서광인 별. 겨울방학은 마치 물 만난 물고기 같습니다. 이제 개학이 일주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방학생활 중 기억 남는거라고는 독서가 전부인 듯.... 무지 프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별입니다. 그런데 어째 자세 불량 하옵네요.... 분위기가 이상했던지 딴엔 상황을 모면하려 살인 웃음 날립니다. 넘어가 줘야 할것 같죠? 아주 별짓을 다 하는군요? 기가 막힌 이 상황, 다칠까 심히 염려스럽네요. 목표가 무얼까? 로~꾸~거~~ 이제 그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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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9. 12:18